신후보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강창일 예비후보가 내걸었던 공약 및 정책중 이행한 부분과 미 이행된 부분에 대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 할 일이며 이행하지 못한 부분은 제대로 알리지 않고 모든일을 잘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또 신후보는 신공항 문제를 예로들며 강창일예비후보가 18대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상임위 활동당시 본인의 공약으로 제2공항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또다시 19대 총선 공약으로 내걸고 우려먹는 것은 도민의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에 맞지 않으며 헛공약 남발을 계속해서는 않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강창일예비후보가 내걸었던 공약이나 정책에 대한 검증이 이번 4.11총선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우려먹기식 정책과 공약 남발은 곤란하다고 지적하며 강창일 예비후보가 지난 8년동안 제주를 위해 뭘 했는지 유권자들에게 소상히 밝히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