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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식 후보, 강창일 예비후보,공약은 이행했나? “우려먹기식 공약과 정책 남발은 곤란해”
신방식 후보, 강창일 예비후보,공약은 이행했나? “우려먹기식 공약과 정책 남발은 곤란해”
  • 양대영 기자
  • ydy0889@nagiza.com
  • 승인 2012.02.18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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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후보(새누리당,제주시갑)
신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는 2월 17일, 현역 의원 출신인 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의 “힘있는정치인, 최우수의원”등 계속되는 자화자찬 발언에 대해 지역 유권자가 뽑아준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를 자랑삼아 총선에 이용하는 낮 뜨거운 행동을 자숙하라고 일침했다.

신후보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강창일 예비후보가 내걸었던 공약 및 정책중 이행한 부분과 미 이행된 부분에 대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 할 일이며 이행하지 못한 부분은 제대로 알리지 않고 모든일을 잘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또 신후보는 신공항 문제를 예로들며 강창일예비후보가 18대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상임위 활동당시 본인의 공약으로 제2공항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또다시 19대 총선 공약으로 내걸고 우려먹는 것은 도민의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에 맞지 않으며 헛공약 남발을 계속해서는 않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강창일예비후보가 내걸었던 공약이나 정책에 대한 검증이 이번 4.11총선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우려먹기식 정책과 공약 남발은 곤란하다고 지적하며 강창일 예비후보가 지난 8년동안 제주를 위해 뭘 했는지 유권자들에게 소상히 밝히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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