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는 귀농․귀촌 정착 지원 성과와 귀농인들의 이야기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으며, ‘탄소 없는 섬’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파도의 현재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 코너에는 서귀포시 랜드마크에 대한 연재로 故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한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의 소식을 담고 있다.
또 가볼만한 곳으로 늦가을 걷고 싶은 서귀포시의 명품 숲길 5곳을 선정, 소개한 데 이어 최근 표선면 가시리에 문을 연 ‘조랑말 체험공원’에 대한 안내도 실었다.
이와 함께 마라도 방어잡이 현장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최남단 방어축제와 오는 18일 서귀포시에서 펼쳐지는 2012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개최 소식 등을 상세히 전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번 『희망 서귀포』 제22호를 4천부 제작해 도내 공․항만과 주요 관광지, 다중이용집합장소, 축제 행사장 등지에 무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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