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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민ㆍ관ㆍ농의 공동 노력 추진”
김영진 예비후보,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민ㆍ관ㆍ농의 공동 노력 추진”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12.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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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후보는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출시에 따른 농가 소득 증대 △친환경 인증농가 특별 지원 및 유통 체계 혁신 △6차산업 등 융복합산업 육성 및 제주의 특성이 담긴 로컬푸드 개발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민ㆍ관ㆍ농의 공동 노력 추진 △농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 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규 소득작물 개발 등을 제시했다.
▲ 김영진 후보는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출시에 따른 농가 소득 증대 △친환경 인증농가 특별 지원 및 유통 체계 혁신 △6차산업 등 융복합산업 육성 및 제주의 특성이 담긴 로컬푸드 개발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민ㆍ관ㆍ농의 공동 노력 추진 △농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 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규 소득작물 개발 등을 제시했다. ⓒ뉴스라인제주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22일 ‘선비의 마을’로 유명한 납읍리 주민화합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애월농협에서 마련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와 상가리 노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오전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김영진 예비후보는 서부권의 농촌지역을 순방하는 가운데 세찬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린 농촌의 모습을 둘러보며 피해 상황을 파악했는데, “유례없는 강풍과 폭설로 농가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데, 부디 농작물과 시설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라는 심정을 전하며 1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김영진 후보는 “제주의 1차 산업은 단순히 돈을 버는 차원을 넘어 경관자원으로서의 기능성을 지닌다”고 언급한 뒤 “그러나 농촌의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이 떠오를 정도로 현재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전국 최고의 농가부채와 농가인구 고령화로 신음하는 농촌의 삶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영진 후보는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출시에 따른 농가 소득 증대 △친환경 인증농가 특별 지원 및 유통 체계 혁신 △6차산업 등 융복합산업 육성 및 제주의 특성이 담긴 로컬푸드 개발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민ㆍ관ㆍ농의 공동 노력 추진 △농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 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규 소득작물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한 “김영진을 선택한다는 것은 농민의 삶을 바꾼다는 것이며, 제주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택한다는 것”이라며 “김영진은 1차 산업 종사자를 위해 그분들이 지닌 꿈을 대신 실현해 드리는 도구일 뿐이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김영진에게 투표한다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1차산업 종사자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다음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이다”라고 강조하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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