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도감청 진상 명확하게 밝혀야”
우리공화당 11일, 미 정부의 도감청 의혹 진상 촉구
“대통령실의 대응이 또 기름에 불을 질러"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실의 미정부의 도감청 의혹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1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 대통령실의 대응이 또 기름에 불을 질렀다. 도감청 얘기가 나오면, 그런 사실이 있으면 국가적으로 우리 한국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거기에 대한 진상을 명확히 밝여야 한다”면서 “도감청 의혹에 대해 미국에 강력히 요구를 해야 하는 것이 주권국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다른 나라도 만약에 도감청 문제가 있으면 바로 반발할 것이다. 미국하고 제일 가까운 일본이나 영국도 그런 상황이 있으면 바로 반발할 것이다”면서 “우리정부가 자꾸 작아진다는 느낌이 든다. 도감청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좀 더 우리의 입장을 명확하게 해 줘야 한다. 잘못된 부분은 잘못됐다고 이야기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도감청 문제가 터지면 강력 반발하는 것이 맞다. 이 상황은 간단치 않다. 그리고 대응 자체가 너무 이상하다”면서 “미국이라도 도감청 문제가 미국 신문에서 나왔으면 진상규명하고 철저한 미국의 반성, 재발 방지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국익을 위해서 한미동맹이 군사동맹에서 경제동맹까지 가려면 한미일 연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권을 침탈하는 도감청 문제, 역사적인 사과 문제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보수정권답게 미국의 도감청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다.
◆이 대목에서 한마디
조원진 대표님 적극 공감합니다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좌파들이 공격할 수 있는 빌미를 주는거겠지요.
주권국가에서 당연히 문제 제기를 하고 동맹국으로서 윈윈하는 국가적인 제스추어가 필요합니다.
7년 아스팔트 투쟁 민초의 애국 지도자로 당대의 애국 충신으로 정의롭고 깨끗한. 준비 된 국영 운영의 지도력을 겸비한 조원진 대표님을 지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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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의 사찰인 동화사를 찾았습니다. 작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 입주 이후 1년여만에 첫 공개 외출입니다.
11일 오전 대구 동화사엔 박 전 대통령과 그를 수행하는 측근 유영하 변호사와 경호원, 불자와 지지자 등 인파 300여명이 몰렸습니다. 지지자들은 “대통령 다시 하이소”라고 외치며 박 전 대통령을 반겼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웃으며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계단을 오르면서는 두어번 발을 헛디디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동화사 경내의 불상인 통일약사여래대불 앞에서 분향한 뒤, 스님들이 외는 축원문을 말없이 합장하며 들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동화사 방문은 건강 회복에 더해, 평소 친분이 있었던 동화사의 의현스님이 지난 2월 박 전 대통령 생일 당시 축하난을 보내며 동화사 방문을 요청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의현스님이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총림 제2대 방장으로 추대된데 대한 축하도 겸했습니다.
이날 의현스님은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동화사에 와주신 것을 불자들 모두가 환영한다”면서 “박 전 대통령은 비선실세를 하신게 없고, 문재인 정부의 수 백만명이 비선실세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통일대불전에서 참배를 마친 뒤 의현스님과 차를 마시며 환담한 뒤,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동화사에서 준비한 두릅과 나물 등 사찰 음식을 먹고, 식후엔 녹차와 대추차 등을 마셨습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께서 ‘식사를 참 따뜻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또 “건강이 회복돼 외출하신 것이니, 정치적 의미 확대는 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24일 대구 달성군 쌍계리의 사저에 입주했습니다. 이후 4월 8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자 온라인을 통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나흘 후인 4월 12일 사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환담을 가진 뒤,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얼굴을 비춘 이후, 5월 28일 대구 사전 투표 현장에서 목격된 것 외엔 별다른 공식 행보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자주 자주 우리공화당 행사에도 참석해 주시고 국민의 어려움을 살펴주시기를 당부해 봅니다.
◆이 대목에서 한마디
좋은 봄 날씨에 종종 외출을 하시고 자연의 좋은 공기속에 산책도 하시기 기원 합니다. 만수무강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태극기인 우리가 당신을 찍은것은 이재명 치하의 지옥이 싫어서 찍었다.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