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11일, 튀르키예 지원 성금 모금운동 전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아픔 함께할 것”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아픔 함께할 것”
전세계가 최악의 대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한 지원을 하는 가운데, 우리공화당도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0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2만명이 넘는 사망자와 엄청난 재난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럽다.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의 절망과 아픔을 함께 하며 진심을 다해 돕겠다”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희생자를 깊이 애도하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튀르키예는 대한민국과 형제의 나라이며 긴밀한 협력을 해온 나라이다. 대지진으로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과 함께하겠다”면서 “우리공화당은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당원과 애국 국민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의 구호대가 현지 구조활동에 파견되어 생존자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전하게 구조활동을 해달라”면서 “대한민국 정부도 튀르키예 추가 지원에 대한 논의를 서둘러서 응급 구조활동과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2월 11일(토) 오전 11시, 부산 다대포 몰운대에서 영남권 당원 트레킹 및 간담회를 개최한 후 튀르키예 지원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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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같이 성금 모금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