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정의는 살아있다”
우리공화당이 7일(토)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2023년 새해 첫 태극기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6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붉은적폐 문재인과 부정부패 이재명의 동시 구속과 정치개혁 실현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7일(토)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갉아먹고 국민을 우롱한 문재인, 이재명 세력들을 반드시 몰아내고 대한민국에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북한 김정은 독재자에게 놀아나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마저 무력화시킨 문재인 좌파독재세력들이 여전히 대한민국에 도사리고 있는 한 자유대한민국의 안전은 계속 위협받게 될 것”이라면서 “문재인과 이재명 세력들이 또다시 거짓촛불세력들과 야합해 망나니처럼 대한민국을 배회하고 있다. 이제는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무능, 무책임, 부패의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부패한 민주당과 무능한 국민의힘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면서 “국민의 여망인 일하는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한 정치개혁을 국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태극기 혁명을 통해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과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한 줌도 안되는 거짓촛불세력들에게 태극기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붉은적폐 문재인과 부정부패 이재명의 동시구속을 통해 대한민국에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새해 첫 태극기 집회는 12시에 1부 집회를 서울역광장에서 진행한 후 숙대입구역 교차로 - 남영삼거리 - 전쟁기념관 북문 건너편까지 행진을 하며 15시부터 삼각지역 10번 출구 근처에서 2부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공화당 7일(토) 12시, 서울역광장에서 2023년 첫 태극기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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