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 살리는 선대위 표선면 지원유세
대선 3일차인 17일 오전 11시에 표선면 오일장 주차장에서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 살리는 선대위는 표선면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유세에는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도민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 강영호 도의원, 현진호 국민의힘 표선면협의회장, 현기종 성산읍 도의원 예비후보자등 국민의힘 표선면 협의회 위원들과 윤석열후보를 지지하는 표선면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지원유세에는 허우진 국민의힘 서귀포시 살리는 선대위 총괄본부장 사회로 진행됐다. 연사로는 허용진 위원장과 강연호 도의원 순으로 연설이 있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도민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압승하여 정권교체를 이루어 무능한 전정권이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성산제2공항 추진사업을 반드시 착공해야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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