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11:10 (목)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국민연금 개혁, 조원진이 한다”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국민연금 개혁, 조원진이 한다”
  • 뉴스라인제주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2.17 11:12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무원연금 개혁해서 국민이 내는 세금 497조 절감한 유일 후보"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조원진 후보가 ‘국민연금 개혁은 최초의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공무원연금 개혁을 성공한 경험이 있는 조원진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17일 오전 9시 포항 죽도시장 유세에서 “미래세대를 걱정하는 정치인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다. 퍼주기, 공약 남발하기에 빠진 이재명, 윤석열 후보를 심판하고 조원진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유세에서 “이대로 가면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한 푼도 못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온다. 2055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신호가 오고 있는데 정치권이, 그것도 대선후보가 아무 말도 못한다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국민연금을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뉴스라인제주

​이어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정부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공무원연금 개혁을 했고 향후 70년간 보전금 497조원을 절감했다. 이는 앞으로 깨지기 어려운 기록일 것이다”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을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대화해서 진정한 국민연금 개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원진 후보는 “제가 국민의 세금을 절감하는 공약을 발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는데, 개혁은 개혁을 해 본 사람이 할 수 있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공무원연금 개혁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대표단체들과 함께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국민이 인정하는 국민연금 개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선거운동 3일차인 이날 포항, 칠곡, 구미, 김천, 상주, 점촌, 예천, 안동까지 경북의 전 지역을 누비면서 친밀도 높은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뉴스라인제주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 조원진 후보, 포항 죽도시장 유세 ⓒ뉴스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정구 2022-02-17 13:36:16
조원진 공약이 가장 애국적입니다

백곰 2022-02-17 13:16:27
모든 후보들 막퍼주기식 공약과 달리 진정 나라살림살이를 알차게 할 수 있는 11번 조원진대통령후보를 지지합니다.

앙쥐 2022-02-17 13:15:30
망할놈에 나라가 엉망이니까 방송 언론들도 개판이고 3류 국민들도 자기 생각 뿐이고 나라가 이찌되던 나라가 부채로 휘청이던 말던 포플리즘에 열광하는 후진국 국민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조원진후보가 답이다

태양 2022-02-17 13:06:37
497조 절감한 조원진후보가 훌륭합니다

김현 2022-02-17 13:02:31
기호11번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 정통보수우파 정치지도자 유능하고 정직한 분 지지합니다 파이팅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