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15:59 (화)
결혼식 축가, 여자가수 노래는 없다
결혼식 축가, 여자가수 노래는 없다
  • 나는기자다
  • news@nagiza.com
  • 승인 2012.09.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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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에서 듣거나 부르고 싶은 축가로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첫손 꼽혔다.

KBS 해피FM(106.1㎒) '즐거운 저녁길 이택림입니다'가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를 방문한 668명에게 '최고의 축가'를 물은 결과다. '결혼해줄래'는 206표로 1위를 차지했다.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와 '사랑의 서약', 이적의 '다행이다'가 5위 안에 들었다.

이어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 '자전거탄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김동률의 '감사' 등이 뒤를 따랐다.

1~10위 모두 남자 가수들의 노래다.

조사결과는 21일 오후 6시5분에 방송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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