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은숙)가 가자회견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은숙)가 제주시 어린이집 부실급식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는 24일 10시 제주도청 앞 기자회견에서 “제주도내 488개소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급식관리지원센터의 철저한 지도와 지자체 점검을 통한 급간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도내 일부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이번사태에 대해 도민과 학부님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우리 연합회는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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