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 관련, 한림 지역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21일 오후 2시 제주도교육청, 한림읍 지역 학교 온라인 수업 연장키로'
'21일 오후 2시 제주도교육청, 한림읍 지역 학교 온라인 수업 연장키로'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한림 관내 모든 학교의 원격수업을 24일까지 연장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제주도교육청은 서울 광진구 20번 코로나 19 확진자에 의해 감염자가 4명 발생한 한림지역 모든학교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이날 추가 확진자의 발생 여부에 따라 비대면 수업의 연장 여부를 결정키로 했었다.
20일, 제주도가 추가 확진자를 발표함과 동시에 이날 오후 이석문 교육감은 실국과장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으며, 21일 오전 9시 최종 회의에서 온라인 수업연장을 전격 결정,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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