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일 '메이 퀸' 제5회가 전국시청률 14.5%를 찍었다. 4회보다 0.3%포인트 올랐다. 11.3%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메이퀸'은 이날 '홍철'(안내상)이 '도현'(이덕화)을 찾아가 '해주'(김유정)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모습을 내보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TV '다섯 손가락'(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 제5회는 13.3%를 기록했다. 주지훈과 지창욱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했지만 지난회 13.8%에서 0.5%포인트 떨어졌다.
두 드라마를 가장 많이 시청한 나이대는 여자 50대였다. '메이 퀸'은 여자 50대에서 14.2%, '다섯 손가락'은 12.5%였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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