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지망 정원초과학교는 제주일고, 오현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남녕고(여)로 각각 나타났다. 정원미달학교는 사대부고(남ㆍ여), 중앙여고, 대기고, 남녕고(남)로 조사됐다.
또 서귀포시 및 읍·면지역 비평준화고교에는 총 모집정원 2546명 에 2436명이 지원해 평균 0.96대1로 110명이 미달했다.
정원초과학교는 서귀포고(6명), 남주고(9명), 삼성여고(16명), 세화고(5명), 중앙고 보통과(9명), 영주고 보통과(15명)로 조사됐다. 정원미달학교는 대정고(-23명), 대정여고(-6명), 표선고(-89명), 한림고(-8명), 애월고(-2명), 성산고 보통과(-42명)로 나타났다.
평준화고교는 내신성적과 선발시험성적을 50%씩 반영해 남·녀 구분 없이 성적순으로 선발, 선지원 후 추첨 배정하게 된다. 비평준화고교는 학교별 전형방법에 따라 선발하게 된다.
고입선발시험은 오는 21일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비평준화고교 오는 30일까지 학교별로 이뤄지며, 평준화고교는 내년 1월 13일 예정돼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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