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가 17일 오후 1시10분 특집 '2012 여수 엑스포, 93일의 기록'을 방송한다.
지난 5월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린 여수세계박람회를 결산한다. 다양한 전시관과 이색 이벤트 등을 소개하고 시설물의 활용 계획과 관계자∙시민의 대내외 평가 등도 들어본다.
93일 동안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전남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린 세계박람회는 '2012년 꼭 가 봐야 할 여행지' 1위로 선택되기도 했다.
연일 만원 관객을 기록한 '빅오쇼'와 가수 160여팀의 릴레이 공연, 첨단기술을 선보인 해양 로봇관,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기후환경관 등이 인기를 끌었다. 800만명이 관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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