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대한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연합봉사활동(성산읍 신양리 해수욕장 정화활동)에 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가 참가해 파래수거 및 바다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회장 고보견)회원 20여명은 결성식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7월의 첫날을 의미있게 장식했다
고보견 회장은 "한라곰두리봉사회의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소외계층의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봉사회로 발전 시킬것"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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