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당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강을 해 탁구경기, 제기차기, 드론배우기, 잊어져가는 우리지역 옛지명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수성 위원장은 “추억만들기 학당은 맞벌이 하는 가정이 늘면서 주말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연결시켜 주말을 즐겁고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개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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