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5 18:21 (수)
진에어, 성수기 대비 5개 노선 증편 우선 확정
진에어, 성수기 대비 5개 노선 증편 우선 확정
  • 양대영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5.05.13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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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오사카 왕복 총액 19만 2,500원(항공 운임 13만원)부터 등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대표 마원)는 올 여름 성수기를 포함해 6월부터 8월 사이 기간 중 국제선 증편 스케줄을 5개 노선에서 우선 확정하고 해당 증편 항공편에 대해 오늘(5/13, 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노선을 구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1차 증편 특가 프로모션은 증편 스케줄을 우선 확정한 코타키나발루, 세부, 삿포로, 오사카, 마카오 총 5개 노선의 증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2차 증편 특가 프로모션은 이번 1차에서 진행한 증편 노선 외 추가로 증편을 확정하는 노선을 대상으로 추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1차 증편 확정한 노선에 대해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코타키나발루를 오는 6월 12일(금)부터 7월 26일(일)까지 주 7회로, ▲현재 주 4회인 인천-세부를 오는 7월 3일(금)부터 8월 30일(일)까지 주 7회로, ▲현재 주 5회인 인천-삿포로를 오는 6월 12일(금)부터 6월 30일(화)까지 주 12회로, ▲현재 주 7회인 인천-오사카를 오는 7월 23일(목)부터 8월 30일(일)까지 주 14회로, ▲현재 주 5회인 인천-마카오를 오는 6월 9일(화)부터 6월 30일(화)까지 주 6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진에어는 이번 1차 프로모션에서 5개 노선의 증편된 스케줄에 대해 ▲인천-오사카는 왕복 총액 19만 2,500원(13만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는 왕복 총액 26만원(20만원)부터, ▲인천-세부는 왕복 총액 22만 8,000원(18만 9천원)부터, ▲인천-마카오는 왕복 총액 19만 8,600원(14만원)부터, ▲인천-삿포로는 왕복 총액 21만 3,100원(16만 9천원)부터 판매한다. 운항 일자에 따라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다. (각 노선별 괄호 앞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 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 등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임)

진에어는 “이번 여름 성수기 등 대비 1차 증편에 따라 해당 노선 고객의 스케줄 구성도 보다 유연해져 여행 편의가 증진될 것”이라며 “증편 기념 특가의 기회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해당 특가 프로모션은 진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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