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제주6차산업협회와 함께 제주6차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2023년 제주6차산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함에 따라, 특별히 오영훈 제주특별도지사는 지속가능한 제주 농업의 미래와 6차산업 성장을 위한 격려 영상을 보냈으며,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이 참석하여 제주 6차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2022년 제주6차산업의 우수한 성과들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수사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 △체험·관광활성화지원사업, △현장코칭 고도화사업, △순회교육, △안테나숍, △유통품평회, △판촉전, △협업화 사업 등이다.
2023년 실시되는 사업 및 연계되는 추가사업도 소개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2023년 제주국제박람회, △6차산업 마케팅 강화사업, △6차산업 제품 온라인 유통활성화, △6차산업 제품 포장재비 제작지원사업, △체험편의시설 확충지원사업 등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여러 사업의 성과 및 계획이 함께 공유되어, 추후 인증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제주6차산업 발전에 기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지나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이하여, 한걸음씩 함께 전진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업들을 발굴하고 제주6차산업의 발전과 경영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