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19:57 (금)
렛츠런파크 제주,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 창립
렛츠런파크 제주,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 창립
  • 서보기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8.09.10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9월 6일(목) 마사지역에서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가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영덕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제주는 세계 유일의 제주마 경마 시행을 통해 한국경마의 한축이 되어 온 지 벌써 28년이 지났다.”며 “경마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마사회와 조교사, 기수, 마필관리사 등 모든 경마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는 고영덕 조교사를 협회 회장으로 추대하고 마필관리사 100여 명을 협회에서 직접 고용하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조교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고영덕 조교사는 “제주는 경주마 생산과 훈련, 전문 인력들이 대거 몰려 있어 한국경마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곳이다.”며 “이제 조교사협회가 새롭게 정비하고 새출발을 했으니 마주, 마필관리사 등 마필관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리사들의 안정적인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창립식에는 한국마사회, 마주협회, 서울·부산경남 조교사협회 관계자 150명이 참석해 조교사협회 창립을 축하해 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