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와 함께 도박중독 및 불법도박문제 예방 공동캠페인을 지난 17일(금) 관람대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제주 유캔센터(UCan Center)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와 함께 주관하여 지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이뤄졌으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함과 동시에 건전경마활성화, 중독상담 안내 및 도박문제 자가진단으로 이뤄졌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민이 불법도박과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 및 유캔센터 상시운영을 통해 청정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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