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읍장 강민철) 애월도서관은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제주에 숨결을 불어넣은 한라산 이야기’란 주제로 5주간 강연과 탐방을 연계하여 제주의 역사와 자연에 대하여 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애월도서관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 향유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정신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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