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안내 전단지 배부 및 통역안내 도우미 활용 홍보
제주자치도와 제주시활성화구역 연합상인회(회장 양승석)가 7일 13일 입항하는 보이저호 14만톤급 대형크루즈 관광객 4,500명 대상으로 전통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해 전단지 5,000장 배부등 전통시장 알리기에 나선다. 제주자치도는 보이저호가 입항시 관광객들이 제주에 7시간 정도 체류할수 있는 시간에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항구에서 인근 중앙지하상점가 등을 알리고 전통시장 거리 ,버스, 택시 교통편과 쇼핑안내등 자세하게 전단지에 표기하여 관광객들의쇼핑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제주도와 제주시활성화구역 연합상인회 에서 운영중인 전통시장 외국어 안내 도우미를 활용해 관광객을 안내와 전통시장 현황 설명 등 전통시장으로 고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관련부서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 앞으로도 매년 수십차례 제주에 기항하는 대형크루즈 관광객이 실제로 전통시장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 위해 별도로 계획도 수립하기 위하여 7월 18일 관련부서 회의도 개최한다.<지식경제국 경제정책과 시장육성담당 (일반)71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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