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는 지난 23일 제주대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제7기 아토피질환 전문상담요원 양성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아토피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아토피질환 사업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전문가로서 능력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제주지역 아토피질환 사업 담당 공무원, 보건교사, 보육교사 등으로 5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대 환경보건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아토피질환 전문상담요원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0여명의 아토피질환 전문상담요원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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