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은 19일 한림읍 수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한림초등학교, 다음달 3일 애월초등학교, 8월 27일 김녕초등학교에서 재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는 미래글로벌사회에 참된 리더로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청소년 만들기”와 “지구촌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전문 강사 초청 강연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강좌는 학교 교육 일정을 감안하여 재량활동시간을 활용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갖는 기회 제공으로 맞춤식 평생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는 또한 초등학교에 이어 읍․면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세대 문화 따라잡기 “어르신 휴대폰 교육”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