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목욕탕에서 K모씨(51)가 목욕탕내에서 목욕 중 심정지로 쓰러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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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목욕탕에서 K모씨(51)가 목욕탕내에서 목욕 중 심정지로 쓰러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