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된 입산 시간은 △어리목코스(매표소)․영실코스(통제소)는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로 △윗세오름통제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성판악코스(진달래밭)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조정했다.
또한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어승생악코스(매표소)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단축 운영키로 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에는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음용수, 여벌옷, 모자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안전산행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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