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범야권 통합후보인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다음은 박 후보의 출마부터 당선까지 일지다.
▲8월26일 = 오세훈 사퇴 가시화로 시장 후보 거론
▲9월2일 = 안철수·박원순 무소속으로 시장 출마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9월6일 = 박원순-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9월6일 =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약속
▲9월14일 = 시장 출마 의사 밝히고 민주당 입당은 안한다고 밝힘.
▲9월16일 = 서울시장 보선 후보 등록 경선 선거전 돌입
▲9월21일 = 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
▲9월22일 = 창조한국당 지지의사표명
▲9월23일 = 한강르네상스 전면 재검토 불가피 밝힘
▲9월24일 = 민주당 경선룰 조건없이 수용하겠다고 밝힘
▲9월26일 = '박원순 펀드' 공모
▲9월28일 = 서울시장 경선룰 합의...선거인명부 공개, 박원순 펀드 38억 공모 마감
▲9월30일 = 박영선 박원순 MBC라디오 손석희 시선집중서 첫 토론
▲10월1일 = 야권 서울시장 경선 TV 토론서 박원순(54%) 1위
▲10월3일 = 서울시장 야권 통합후보에 박원순 확정
▲10월4일 = 한국일보 여론조사 박원순 47.1% 나경원 38.0%
▲10월4일 = 나경원 박원순 희망의 나눔 걷기대회서 후보확정 후 첫 조우
▲10월5일 = "사실 나는 여자다" 발언. 여성 정치참여 지지입장 밝힘.
▲10월5일 = 손학규와 면담, 민주당 입당 않는 쪽으로 가닥.
▲10월6일 = 안철수에게 지원요청 하는 것은 염치 없다고 밝힘.
▲10월6일 = 손학규 대표 박원순 후보 선대위 상임위원장 맡음.
▲10월7일 = 박원순 무소속 출마 공식발표하고 무소속 후보 등록 후 10번 배정 받아
▲10월9일 = 더불어사는 공동체 등 4대 시정목표 발표
▲10월9일 =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 박원순 49.7% 나경원 46.6%
▲10일10일 = 안철수 선거 지원 가능성 시사
▲10월10일 = 한겨레 여론조사 박원순 48.8% 나경원 42.8% 혼전
▲10월10일 = 관훈토론회서 나-박 진검승부
▲10월10일 = 나경원과 첫 TV 토론
▲10월11일 =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
▲10월12일 = 공식후원회 홈페이지 오픈
▲10월13일 = 선거운동 돌입, 처음으로 가락시장 찾아
▲10월13일 = 문재인 지원유세 합류
▲10월14일 = 예산 30% 복지예산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밝힘
▲10월15일 = 한겨레 여론조사 나경원 45.5%, 박원순 44.3%
▲10월15일 = 박원순캠프 강용석 안형환 허위사실 유포 고소
▲10월16일 = 나경원측 박원순에 대한 공세 강화
▲10월17일 = 한나라와 나경원에 날선 비판공세
▲10월18일 = 북 매체 나경원비판-박원순 두둔
▲10월19일 = 상황에 따라 안철수 선거지원 요청 고민할 것이라고 밝힘
▲10월19일 = 시민 존엄,행복 '권리선언' 발표
▲10월19일 = 권해효 김여진 이은미 박원순 후보 선대위 합류
▲10월20일 = 박원순-대학생단체 등록금해결 정책협약
▲10월21일 = 조선일보 여론조사 나경원 42.4%, 박원순 43.5%
▲10월23일 = 박원순 안철수 20일 비밀회동 알려짐
▲10월24일 = 안철수 박원순 지지의사 밝혀
▲10월26일 =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