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30분쯤 한라산 영실 등반코스 3-4지점(꼴딱고개 바로 직전)에서 등산객 황모(41·부산광역시)씨 갑자기 쓰러져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산을 내려오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황씨의 부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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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30분쯤 한라산 영실 등반코스 3-4지점(꼴딱고개 바로 직전)에서 등산객 황모(41·부산광역시)씨 갑자기 쓰러져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산을 내려오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황씨의 부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