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4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제10회 대구 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영남지역 잠재 관광 수요를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운영과 제주MICE상품 홍보 등 공격적인 제주관광 현장홍보 마케팅활동 전개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제주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제주특별 자치도 홍보관의 유채꽃배경 돌하르방 포토존을 많이 찾았으며, 이와 함께 제주특산품 시식코너(감귤쥬스와 보리빵, 감귤초콜릿, 감귤쿠키 등)와 제주관광 플래시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제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는 등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 제주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또한, 제주MICE상품 판매활성화를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여 제주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박람회 개막식 메인무대에서는 제주 MICE상품중 이벤트공연으로 개발된 힐링제주(제주올레 개발)를 공연 함으로써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세 MICE 최적지로서의 제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관광협회에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영남권 관 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 마련은 물론, 향후 여수엑스포, 한국국제관광전, 세계자연보전총회 등 올해 개최되는 국내외 대형 관광박람회 등에 적극 참가하여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의 새롭게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박람회 참가규모 : 30개국 / 200여 기관단체 / 관람객 70,000여명 <영남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051)412-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