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진흥회는 ‘실용과 공정의 제주관광 조성’을 목표로 관광업계·학계·기관·도외인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총회를 거쳐 창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립한 제주관광진흥회는 양대성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했으며 기획운영위원회·홍보위원회·조사위원회 등 3대 위원회와 기획단으로 구성됐다.

제주관광진흥회는 관광현장 실태파악과 매월 정례회를 통해 제주관광발전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관광진흥회는 “제주도의 관광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광정책의 공정성, 효율성, 적정성 등을 위한 도민, 각 분야의 의식,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관광정책 방향의 제시 등으로 제주관광발전에 기여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주=뉴시스】
 

나기자 news@nagiza.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