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시합 및 화합 한마당 통해 시행체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 마련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6월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주경마공원 소속 조교승인 말 관리사 약 20여명과 시행체 직원 20여명이 제주경마공원 축구장에서 축구시합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공감을 통해 ‘벽 허물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제주경마인 열린 미팅은 조교승인 말 관리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제주경마공원 구성원간 결집력 강화와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이날 열린 미팅에는 조교승인 말 관리사 20여명과 시행체 관련부서 직원 20여명이 즐거운 축구시합 등을 통해 상호간의 사기진작 및 자연스러운 공감·공존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길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경마인이 지속적인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뢰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역본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경마시행 분야별 구성원들간 열린 미팅 시행을 통해 상호간 원활한 소통의 관계형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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