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하 조합장은 2006년 3월 16일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래 투명·공격·책임 3대 경영목표 아래 현재까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추진하여 왔다.
2012년 조합사업 경영결과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경영평가 1등급 유지, 조합자산 규모 2,000억 달성과 자산건전성 1등급 유지, 클린뱅크인증 사무소 선정, 조합사업 신장을 통한 조합이용고 6%, 출자배당 6%, 사업준비금 7.1%를 포함 19.1%를 배당 조합원의 조합사업에 전이용 할 수 있도록 조합 경영에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영농생활과 소득향상을 위해서 농약판매장 신축, 주유소(구좌,우도)을 개점하였고, 산지 유통센터내 당근,월동무 등 농산물 유통시설 현대화를 비롯 농산물 수급 및 판매에 역량을 집중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다.
조합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금년도에도 부인하 조합장은 밭작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2010년을 기점으로 우리지역 농촌도 급격히 고령화로 접어들어 밭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밭농업은 고된 농작업과 인건비를 비롯한 비료 등 영농비 인상으로 농업경영비가 증가하고 있어 고령농업인으로서는 힘든 농업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일괄화된 기계화 농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당근 파종기, 수확기 보급사업 등 행정과 협조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주 소득작물인 당근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당근명품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보장되는 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역농협 위상 제고를 위해 전조합원에 대한 복지지원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확대,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문화복지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