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광호텔업분과위원회 위원장(김경희 보오메꾸뜨르 대표)는 3월 17일(일) 관광호텔업분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동부 지역 관광지 등을 체험․견학하며 “튼튼제주관광”성공 실현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제주의 설화, 신화 무속신앙을 소재로 한 관광자원(신들의 고향)과 쓰레기와 폐품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정크아트)으로 승화시켜 전시한 “펀테마파크”, 제주의 해양 관광자원을 소재로한 “아쿠아플라넷”등 평소 업무와 연계되어 있으면서도 충분하게 접하지 못했던 신규 관광지를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통하여 관련 정보 취득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한편, 관광협회는 앞으로도 도내 관광산업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현장체험의 기회 제공은 물론 “선진 관광지 시찰”,“분과위원회 활성화 사업”의 체계적 전개 등을 통하여 관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아감으로서 지역 생명산업인 관광산업이 튼튼제주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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