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문학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도깨비 학교를 정기교육과정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깨비학교는 흥미로운 별자리 이야기, 태양계 행성들의 기본적 특징 등 기초 천문학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깨비학교는 내달 9일 개방, 1년 4기로 나눠 매달 첫째, 셋째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 20명 씩 2개반으로 구성,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접수는 2일 오후 2시30분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tar.jejusi.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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