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메가투어리즘 시대의 제주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의식 개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수용태세를 재정립하고자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 앞서 제주관광학회 고승익 회장으로 부터 메가투어리즘 시대의 관광협회 역할과 나아갈 방향 이란 주재로 강연이 있었다.
강연에서 제주관광은 곧 생명산업이라는 도민 공유의식과 고객 환대의식을 심어주는데 업종별로 회원사들이 중심이 되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관광협회의 역할로서는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수렴하여 제주관광의 문제점을 돌출해 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할 것을 강조하였다.
참석한 업종별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1000만 관광객 시대의 제주관광산업의 성장․발전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고 또한 글로벌 관광의식과 수용태세를 재정립 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앞으로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수용태세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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