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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비](131) - 기억으로 남겨진 '반'
[자청비](131) - 기억으로 남겨진 '반'
  • 김정희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2.01 09:2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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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2024-02-04 21:38:20
제주의 정겹고 아름다운 풍속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그 시절 훈훈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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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소년 2024-02-01 18:55:28
옛적의 반 문화가 그리울때입니다. 물질이 풍요로운 만큼 정신세계도 풍족해지는 그런세상을 꿈꿉니다

신광숙 2024-02-01 16:40:34
" 반 '이 지금의 나눔이지 싶네요 .
졸음을 참아가며 제사가 끝이 나기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보는 듯
잠시 그 시절을 떠 올려 봅니다.
제주의 알지 못 했던 풍습을 알아가는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가파도의 아름다운 청 보리밭 푸른 물결도 다시 보고 싶네요~~~*

리오 2024-02-01 13:48:52
여그 서쪽에서는 "적시" 라고 하더이다
(니 적신디 와 날 주는거강 ) 내 몫을 떼어주니 그럽디다.

문성탁 2024-02-01 12:14:04
지금은 섬과 육지를 왕래하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많아져서 공산품과 청과류 등
다양한 물류 공급이 원활하지만, 그 시절에는
교통수단도 별로 없었고 대부분 살림도 넉넉하지 못해서
사과 한 쪽과 쌀 한 줌, 계란 한 개도 귀하게
여겨지던 시절…. 어릴 적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추억을 더듬어 볼 때마다 지금은 얼마나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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