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이 지금의 나눔이지 싶네요 .
졸음을 참아가며 제사가 끝이 나기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보는 듯
잠시 그 시절을 떠 올려 봅니다.
제주의 알지 못 했던 풍습을 알아가는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가파도의 아름다운 청 보리밭 푸른 물결도 다시 보고 싶네요~~~*
지금은 섬과 육지를 왕래하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많아져서 공산품과 청과류 등
다양한 물류 공급이 원활하지만, 그 시절에는
교통수단도 별로 없었고 대부분 살림도 넉넉하지 못해서
사과 한 쪽과 쌀 한 줌, 계란 한 개도 귀하게
여겨지던 시절…. 어릴 적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추억을 더듬어 볼 때마다 지금은 얼마나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눈 앞에 그려지네요
그 시절 훈훈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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