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는 제주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과 연계해 진행한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 기념 ‘제58회 전도 중ㆍ고등학생 문학백일장’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산문 부문에 '구름' 작품을 낸 아라중 박수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운문 부문에서 대정중 한가원 학생, 오현고 박상협 학생이, 산문 부문에서 신성여고 양고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총장상)
△산문 = 박수아(아라중 1)
▲최우수상(총장상)
△운문 = 한가원(대정중 2), 박상협(오현고 3)
△산문 = 양고은(신성여고 2)
▲우수상(총장상)
△운문 = 고유나(제주사대부중 3), 김영주(서귀중앙여중 2), 고은빈(제주사대부고 2), 한슬아(제주중앙고 2)
△산문 = 최예진(제주중앙여중 3), 유다연(제주동여중 1), 고나영(남녕고 2), 정인선(대정여고 1)
▲가작(학장상)
△운문 = 박세정(표선중 2), 양진우(탐라중 1), 조의진(남녕고 2), 김정현(제주여고 1)
△산문 = 김규림(제주중앙여중 2), 김지우(함덕중 1), 김진용(제주사대부고 1), 류다원(신성여고 1)
▲지도교사상
△중등부 = 황소윤(아라중)
△고등부 = 이예슬(신성여고)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