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주) 임무현 회장은 지난 20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2억원을 쾌척했다.
임무현 회장은 대주전자재료(주) 창업주 겸 회장이다. 대주전자재료(주)는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함을 경영이념으로 1981년 설립되어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3년부터 50여개의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하여 왔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이차 전지, 전자재료 업계 1등 도약을 목표로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자동차용 LED 형광체 소재, 자동차용 MLCC 전도성 페이스트 등의 제품을 통하여 차세대 자동차용 핵심 부품 소재업체로 2023년 현재 국내 유일의 산화규소 음극재 양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금은 제주지역 내 자생 약용식물자원을 활용하여 고령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시장에서 요구되는 미충족 수요를 확인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제주 생약자원 소재발굴과 제품화 기술개발을 수행하기 위한 자원으로 약학대학에서 쓰여 질 예정이다.
임무현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약용식물자원 활용 전문 인재 양성 및 제주 생약자원 소재발굴과 제품화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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