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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기사29 (유튜브 뉴스라인제주)
유튜브 방송기사29 (유튜브 뉴스라인제주)
  • 뉴스라인제주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11.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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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지막지하게 불의한 자들과 부데끼면서 살아오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뉴스라인제주 양대영 국장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이번 참사를 보면서 익명으로 보내온 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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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를 예방할 책임이 경찰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태원 참사가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건가. 납득이 안 된다. 참사 당일 거의 아비규환 상황 아니었겠나 싶은데 그 상황에서 경찰이 권한이 없단 말이 나올 수 있나”라고 경찰을 질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비공개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마 10월 29일 초저녁부터 5시 40분, 50분경부터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6시 34분 첫 112신고가 들어올 정도 되고, 사람들이 정말 숨도 못 쉴 정도로 죽겠다고 하면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있잖아. 그걸 조치를 안 해요?”라고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압사를 우려하는 112 신고 전화를 접수하고도,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질책으로 해석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경찰이 그런 엉터리 경찰이 아니다. 정보 역량도 뛰어나고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 이거예요. 현장에 나가 있었잖아요. 112 신고가 안 들어와도 조치를 했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이 정도가 되면 주도로를 당연히 차단했어야죠. 안전사고를 예방할 책임이 어디 있습니까. 경찰에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재난의 컨트롤 타워, 안전의 컨트롤 타워는 대통령이 맞다. 모든 국가 위험과 사무의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이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고 체계나 이런 것들이 신속히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원문 그대로 브리핑을 통해 밝히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가감없이 회의 내용을 전달되도록 하라는 그런 지침이 있었다“며 “제가 드렸던 발언 대부분은 대통령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갖고 있는 의문이고 안타까움이고 답답함이라 생각한다. 거기 있어서 한점 의혹을 남기지 않고 책임질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청장 모두 참석했습니다.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은 국민 앞에 공식 사과하라

민주당은 정부 책임론에 대한 공세 수위를 본격적으로 끌어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용산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 경찰, 누구든 참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언론보도와 진상조사로 밝혀지고 있다”며 “객관적이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위해 국회 국정조사는 필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은 국민 앞에 공식 사과하고 전면적인 국정쇄신에 나서라”며 “국무총리를 경질하고, 행정안전부 장관·경찰청장·서울경찰청장을 파면하라”고 촉구하고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모든 잘못은 윤석열 대통령한테 있다?

이에대한 한 독자가 보내온 글을 소개합니다.

지진이 나도 태풍이 불어도
비가 와도 배가 가라앉아도
비행기가 추락해도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핵실험을 해도
윤석열 잘못으로 몰고가는 좌파들.
이 좌파들 논리 앞에는 전문가의 의견도 필요 없다.
세계적인 연구소의 연구 결과도 필요가 없다.
오직 윤석열 대통령한테만 잘못을 뒤집어 씌우면 된다.
이 좌파들은 이성이 없다.
그래서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가 없다.
미리 ‘윤석열 잘못이다. 윤석열 책임’이라는 프레임을 짜놓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시절에도
제천 참사... 40여명
낙싯배 참사... 30여명
밀양 병원 참사... 52명
헝가리 유람선 참사... 40여명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30여명 등등
이런 사고가 났을 때이 좌파들은 뭐라고 씨부렸는가?
정부 잘못이 아니다. 평범한 화재 사고다.
눈물 흘리며 조문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이 지랄을 했던 놈들이다.
이런 놈들이 대한민국 발전에 뭘? 어떤 기여를 하겠는가?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서귀포 일호광장에서,
'지랄하고 자빠졌네'를 방방틀어대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겠는가?

망국노들이다.
정치투쟁만 하는 이 바퀴벌레 같은 놈들을청소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최고의 약

지금으로부터 6년 전 겨울 지금 이맘때 우파는 아스팔트 시위를 시작했다. 6년이 지난 지금, 또 다른 아스팔트를 시작하지 아니하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 당시엔 세월호 사고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이태원 사고다.
아무리 역사가 반복된다고 해도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는가?
그러나 6년 전에는 우파가 몰랐고, 순진해서 당했다.
지금은 6년 동안의 아스팔트 학습을 통해서 교훈도 얻었고, 좌익도 알게 되었다.
좌익들은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놈에게는 강한 악습을 가지고 있다. 이제 우파는 강해졌다. 몽둥이도 들었다.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최고의 약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이제 이태원 사고의 애도기간이 끝났다. 물론 그들의 명복을 거부하거나, 가족들의 슬픔을 외면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마냥 그런 슬픔과 추모에 침묵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을 기획하고, 선동하고, 실제 사건을 일으킨 세력들이 있는가를 철저히 조사하여 법이 허용하는 한 최고의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
그리고 관련 공무원들의 직무유기, 사고방기, 사전모의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여 처벌해야 한다는 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직도 유튜브 뉴스라인제주 구독자가 아니신 분은 바로 구독버튼을 눌러 주시고요,

내일도 무지막지하게 불의한 자들과 부데끼면서 살아가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뉴스라인제주 양대영 국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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