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전국체육대회 제주관광홍보부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0월 11일(목)부터 10월 17일(수)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국내ㆍ외 선수단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홍보관을 운영, 대대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달성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등 국제적인 제주의 관광메리트와 2012제주여행 인증상품 및 제주MICE상품(테마파티, 팀빌딩, 이벤트공연),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주올레걷기 축제 등 다양한 제주의 가을 축제와 함께 ‘동계훈련의 메카 제주’를 집중 홍보하고,또한 제주의 가을을 배경으로 한 돌하르방 포토존 운영 및 제주특산품(제주감귤, 감귤초컬릿 등) 시식이벤트와 제주관광홍보 다트게임 등 다채로운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여 ‘가고 싶은 보물섬, 제주’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이번 전국체육대회 현장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잠재 관광수요층의 제주관광동기를 부여하여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제주관광객 일천만명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