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생 조상미(지도교수 강인혜) 씨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발표회’에서 KFN STAR 발표상을 수상했다.
조상미 씨 발표 제목은 ‘The potential protective effects of peanut sprout extract and it’s main component p-coumaric acid on dexamethasone-induced skeletal muscle atrophy’(우도땅콩 새싹추출물과 그의 다량 함유되어 있는 p-coumaric acid(p-쿠마리산)가 dexamethasone(덱사메타손)으로 유도된 골격근 위축에 미치는 잠재적인 보호효과)다.
조 씨는 제주 특산물 우도 땅콩에 대한 이번 연구가 제주 생물자원 유래 기능성 성분의 골격근 위축 보호 효과에 대한 가능성 및 건강기능 가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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