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간, 서귀포야구장서 열려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연예인야구단 초청 친선경기’가 열린다.
서귀포에버 야구자원봉사단(단장 이호준)은 지역의 야구붐 조성과 청소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연예인야구단을 초청, 도내 야구팀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연예인야구단 20명을 비롯해 제주도내야구동호회 3팀, 대정천사의 집, 비전아동센터 학생 등 모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예인 야구단은 ‘공놀이야 야구단’으로 가수 홍서범씨가 단장을 맡고 있으며, 부인인 조갑경씨도 함께 내도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야구장 정비 등 최선의 행정지원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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