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15:37 (금)
"기모란 교수는 문재인의 일그러진 ‘K방역’의 얼굴 마담에 불과"
"기모란 교수는 문재인의 일그러진 ‘K방역’의 얼굴 마담에 불과"
  • 김경호 기자
  • hanmaumkkh@gmail.com
  • 승인 2021.04.20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 논평
"기모란은 허구로 밝혀진 ‘문재인 K방역의 호소인’ 파면하라"
자료사진
▲ 자료사진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은 20일 "문재인이 허구로 들통난 ‘문재인 K방역의 호소인’에 불과한 기모란을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논평을 내고 "마지막까지 코로나19(중국폐렴) 백신 확보 실패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겠다는 의도이며, 코로나19(중국폐렴) 공포에 빠진 국민에게 더 큰 공포감을 주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백신 접종 50일 접종률이 2.65%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문재인의 ‘K방역’의 공포영화가 너무나도 무섭고 몸서리친다"며 "그런데 ‘문재인 K방역 호소인’에 불과한 기모란 교수를 버젓이 방역기획관으로 임명한 것은 코로나19(중국폐렴) 공포감에 쌓여 있는 국민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전형적인 문재인 코드에 맞춘 의료인이자 끝까지 ‘문재인 K방역 호소인’으로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이 코로나19(중국폐렴) 초기, 중국인 입국금지를 강력히 요구했을 때 기모란 교수는 ‘중국에서 온 한국인에 의해 2차, 3차 감염이 일어났지, 중국에서 온 중국인에 의해 2차, 3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중국발 외국인 입국 금지를 반대했다"며 ". ‘문재인 K방역 호소인’ 발언을 한 것"이라고 따져물었다.

우리공화당은 "기모란 교수는 ‘백신 수급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문재인 K방역의 구멍으로 드러난 백신 확보 실패를 비호했다. 역시 ‘문재인 K방역 호소인’으로 활약한 것"이라며 "기모란 교수는 (다른 나라가) 예방접종을 먼저 해 위험을 알려주는 것은 우리가 고마운 것이라고 했고, '가격도 화이자와 모더나가 가장 비싼 축에 들어가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4달러 정도 밖에 안한다'는 말도 했다. 국민의 불안감은 안중에도 없는 발언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기모란 교수는 문재인의 일그러진 ‘K방역’의 얼굴 마담에 불과하다"며 "기모란 교수의 방역기획관 임명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19(중국폐렴)의 공포에 쌓여 있는 국민들을 외면하고 최악의 코로나19(중국폐렴) 공포정치를 자행하겠다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또 "지금이라도 문재인은 ‘문재인 K방역 호소인’에 불과한 기모란 교수를 제자리로 돌려놔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