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동복분교장 1~2학년을 대상으로 1교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책 읽기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자 ‘2021년 아침을 여는 책 읽기’를 지난 1일 오전 9시 동복분교장 학교도서관에서 개강했다.
‘아침을 여는 책 읽기’는 학교지원 사업으로 등교 후 첫 수업 시간에 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고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기간은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15회이며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자발적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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