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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우리공화당 후보 연설문 전문] “제주4.3사건은 ‘통일정부’를 위한 민중항쟁이라고 또다시 거짓말을 했습니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후보 연설문 전문] “제주4.3사건은 ‘통일정부’를 위한 민중항쟁이라고 또다시 거짓말을 했습니다“
  • 양대영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20.04.09 17:2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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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후보
▲ 문대탄 후보 @뉴스라인제주

존경하는 제주시민 여러분,

나라를 망쳤으면 대역죄인입니다.

온갖 거짓말과 불법탄핵으로 권력을 장악한 문재인은
지난 3년만에 나라를 다 망쳐놨습니다.

문죄인을 끝장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살아나고, 나라가 바로 섭니다."
거짓말 정치를 끝장내겠습니다.

민주당 강창일의원이 처음 국회의원을 하고 있던,
2006년 9월 10일 오후 3시, KBS라디오 대담에서,
청와대 안보특보 문정인씨는
국제자유도시의 비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020년이 되면 제주도 주민의 절반은 외지인,
그 외지인의 절반은 외국인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더라면 제주도 인구의 1/4이
중국인 파키스탄 필리핀 등 외국인으로 가득 찰 뻔했습니다.

이것이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 정권이 내걸었던
제주국제자유도시라는 속임수였습니다.

국제자유도시의 7대 선도프로젝트 어떻게 되었습니까?
중국자본 끌어들인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예래휴양단지,
다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문재인 정권의 하명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송재호 후보가 이미 실패한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으뜸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하늘이 내린 소명”이라는 겁니다.
국제자유도시는 외국자본, 특히 중국자본에 의한
식민지적 개발인데도, 그는 뭐가 뭔지 모르고,
이것이 도민주도, 도민이 돈 버는 정책이라고
도민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하늘같이 모시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자는
지난 4월 3일 추념식에서,
제주4.3사건은 “통일정부”를 위한 민중항쟁이라고
또다시 거짓말을 했습니다.

남로당이 대한민국 수립을 막으려고 일으킨 폭동, 반란을,
민중항쟁이라고 속인 것입니다.

제주도민이 대한민국과 항쟁한 붉은 투사들입니까?
문재인은 북한의 대변인입니까?
4.3유족들의 배·보상 문제도, 민주당의 야당 탓은 거짓입니다.

문재인의 기재부가 1조8천억 재원이 없다 하니까,
민주당이 개정안을 보류시킨 것입니다.

광주에 퍼줄 돈은 있어도, 제주는 무시하는 겁니다.
나라의 어른이라는 자가 이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니,
그 아랫것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4선 의원 강창일이
강정해군기지 건설을 국회 예결위에서는 찬성 통과시켜놓고,
제주에 와서는 “평화의 섬과 배치된다”고 반대한 건
노골적 거짓말입니다.

강창일이가 정직하게, 강정기지는
노무현 정부의 국책사업이라고 한 마디만 했더라면
갈등은 훨씬 적었을 것입니다.

제2공항에 관하여 민주당이 ‘도민동의’면 하겠다는 공약도 거짓말입니다.
현 입지 일대에는 지하동굴이 광범하게 뻗혀있습니다.

동굴 위에는 활주로를 깔 수 없는데,
지하동굴 유무는 조사하지도 않고
도민동의만 있으면 만들겠다니,
도민동의 있으면 지하동굴이 없어집니까?

무조건 찬성하는 미래통합당도 거짓말은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이 입지 선정은 6개 마을 6천여 주민은 망하게 하고,
정석비행장 제동목장 등 대토지소유자들에게는
수천억의 폭리를 안겨주는 해방 후 최대의 부정부패입니다.

더구나 그 인근에 공항도시를 짓고 도청까지 그리로 옮긴다면
제주시의 기존상가는 큰 타격을 받을 것이고
연동 노형동 신제주지역은 무근성처럼 쇠퇴할 것입니다.

제2공항에 민주당과 미통당은 찬성하지만,
우리공화당은 반대합니다.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합니다.

중요사안인 국제자유도시, 4.3, 제2공항, 또 교육, 군부대 등
사안마다 말장난 거짓말로 때우는
거짓말쟁이 정치인들을 다시 뽑으시겠습니까?

교육을 봅시다.전교조 이석문 교육감의
“모두가 행복한 교육” 역시 거짓말입니다.

교육의 두 기둥인 경쟁과 규율을 없애고,
하향평준화로 제주의 미래를 망치는
이석문 교육감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애월읍에 있는 제주외고를, 좋은 학교라는 이유로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막아야 합니다.

저는 우수한 특목고들을 더 많이 유치해서
제주를 교육1번지로 육성하겠습니다.

군부대를 배척하는 좌파시민단체들과
일부 가톨릭 신부들의 평화주의도 거짓말입니다.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저는 민군협조를 강화하고,
신제주 시가지에 인접한 군부대를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고
그곳을 학교와 시민의 휴식처로 가꾸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차디찬 겨울바다에 빠진 조종사와 어부를 구출할
공군탐색구조부대의 창설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큼직한 거짓말 또 있습니다.
50억도 안 되는 재밋섬 건물을 100억에 사면서
계약금은 1원, 위약금은 20억으로 한
원희룡 도정의 뇌물냄새 팡팡 나는 부정부패를
국정감사를 통해 바로잡겠습니다.

정치판 온천지가 거짓말 세상입니다.
산더미같은 거짓말로 촛불쿠데타, 불법탄핵을 하고,
뇌물 한 푼 안 받은 대통령을 3년째 인신감금하고,
법치도 거짓말, 언론자유도 거짓말인 이 시대에

저는,
정직하게 할 말 하는
도민의 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말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는

1. 신문보도도 막고, 기자회견도 없이 국민 몰래, 강창일과 역적 김무성이 손잡고 제출한, 사회주의로 가는 비밀 개헌안을 막겠습니다.

2. 문재인 씨를 청와대에서 끌어내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겠습니다.

3. 전교조 이석문 교육감을 끌어내리고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1번지로 육성하겠습니다.

4. 제2공항은 원점부터 재검토하고, 탑동신항만을 앞당겨 완공시키겠습니다.

5. 4.3의 발생원인과 성격은, 남로당이 대한민국을 세우지 못하게 하려 했던 폭동 반란임을 밝히고, 양민희생자의 배·보상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6. 철지난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를 폐기하고, 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겠습니다.

7. 신제주에 인접한 군부대를 더 넓은 곳으로 옮기고, 그곳을 학교 부지 시민의 휴식처로 가꾸겠습니다. 그리고 공군탐색구조부대의 창설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8. 재밋섬 매입 사건을 국정감사를 통해 따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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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학 2020-04-10 14:14:37
제주4·3주동자 김달삼(본명 이승진)은 박헌영 지령에 따라 살인 방화 테러로 지하선거를 실시하여 52,350명 투표지를 가지고 월북하여 북한 정권 수립에 앞장섰음은 왜곡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또 1948년 10·19여순반란사건 직후인 10월 24일 제2대 인민해방군 사령관 이덕구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포고하여 대한민국 제2연대 군인과 교전한 것은 반란인것이다.

이승학 2020-04-10 14:09:10
제주4.3사건 진압과정에서 과잉진압으로 무고한 도민이 많이 희생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매우 잘못된 일이며, 무고한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이나 보상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희생이 있었다고 해서,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한 남로당의 행위가 정당화되거나 면책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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