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주노총, 노동.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 개최
원희룡 제주도정이 공론조사 결과를 뒤집고 국내 영리병원 1호로 추진된 중국자본의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를 내준데 대해 전국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앞에서는 민주노총과, 영리병원 철회와 의료민영화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원 지사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