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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와 제주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 17일 개최
『비엔날레와 제주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 17일 개최
  • 김수성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7.11.14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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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제주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 11월 강연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센터사업부 안미희 부장의 『비엔날레와 제주비엔날레』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좌를 개최한다.

지난 9월2일부터 시작된 제주비엔날레는 제주 최초의 비엔날레로서 12월3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본 행사 외에 2월부터 연계행사로서 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11월 강연 프로그램은 이번 비엔날레 강연의 마지막 행사로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안미희 부장의 강연이 마련된다.

현재 대한민국 각 지역에서 비엔날레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1995년에 제1회 행사를 개최한 광주비엔날레가 가장 먼저 시작한 선도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앞서 말한 안미희 부장은 수차례의 광주비엔날레 진행에 참여해 온 비엔날레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의 의미는 제주비엔날레의 끝을 향하여 가는 현 시점에서 금회 비엔날레가 지나온 길을 반성하고 더욱 발전적인 차기 비엔날레를 준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비엔날레 전문가로서 국제교류기관에서 활동하는 안미희 부장과 함께 비엔날레에 대한 이해와 제주비엔날레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2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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