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여민동락공동체 대표이며 투게더나눔문화재단상임이사이신 강위원 강사를 모시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의 네트워크 강화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바른 역할정립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읍면동협의체 상호간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 복지문제 능동적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서귀포시는 현재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89명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등 주민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