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사진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5월부터 6월까지 약 두달간 접수된 총77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금상 1점과 은상 1점, 동상 1점, 입선 7점 총 10점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구병식씨의 ‘올레’가 선정 됐으며, 은상에는 송창훈씨의 ‘갯깍주상절리’, 동상에는 이관원씨의 ‘논짓물에서 거닐다’, 입선에는 조영순씨의 예래몽환속으로 외 6점이 선정됐다.
시상 작품은 8월 6일에서 7일 개최되는 제16회 예래생태마을 체험축제 및 9월 주민자치박람회 때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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