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현일 도립미술관장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 표명...道 12일 모집 공고
부현일 제주도립미술관장의 일산상의 이유로 재임 2년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부현일 관장이 개인적인 사류를 들어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립미술관장 후임자를 공개 모집한다는 방침을 정해 지난 12일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제주도립미술관장 후임에 따른 공모 응시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교부, 접수하며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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